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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별자리 사수자리 궁수자리 유래 천문학 별자리 사수자리 궁수자리 알아보려고 한다. 여름 끝날 무렵 남쪽 하늘 아래에 은하수가 아주 짙게 보이는 곳이 있다. 이곳이 바로 반은 사람이고 반은 말 형태를 한 케이론을 현상한 별 자지로서 사수자리 또는 궁수자리 라 한다. 이 별자리는 전갈자리의 바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찾기가 쉽우며 태양의 겉보기 궨도인 황도의 제9번째의 별자리로서 옛날부터 잘 알려진 별자리다.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말인 반인반마의 켄타 우르 키론은 학문과 무술에 뛰어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젊은 영웅들의 스승이다. 궁주자리는 키론이 아르고호를 타고 황금 양피를 찾아나선 제자들을 안내하기 위하여 자시니의 모습을 황도상에 만든 별자리라고 한다. 켄타우르 키론은 거인 티탄조 가운데 가장 힘이 센 크로노스와 님프 사이에..
천문학 별자리 거문고자리 유래 천문학 별자리 거문고자리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거문고 별자리는 황도 12궁에 속하지 않은 별자리로 여름 하늘에 별자리로 직녀성 베기가 있는 별자리다. 그리스 신화의 최고 시인이자 음악가인 오르페우스가 그의 아버지 아폴론에게서 선물로 받은 하르이다. 아폴론은 이 하프를 헤르메스에게서 받았는데, 헤르메스는 거북 껍데기와 소의 창자로 이 하프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오르페우스가 사랑하던 아내 에우리디케를 잃고 그 슬픔으로 방황하다 숨졌을 때, 그의 음악에 감동한 제우스신이 이 하프를 하늘에 롤려 별자리로 만들었다. 에우리디케는 뱀에 물류 죽고 말았다고 전해진다. 슬픔에 가득 찬 올페우스는 죽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어 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하여 천국의 왕인 하데스 앞에 이르로 "제..
천문학 별자리 물고기자리 유래 천문학 별자리 물고기자리 의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한다. 티탄 신들을 이끄는 크로노스는 누이 레아와 결혼하여 이리곱남매 신을 낳았으며 그들이 바로 제ㅔ우스와 올림포스 신들이다. 물고기자리는 11월 초저녁에 남쪽의 중천에서 볼 수 있는 황도 12궁 중 마지막 별자리 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세차운동으로 고대에 양자리에 있던 춘분점이이동하여 지금은 물고기자리에 있다. 이 별자리는 두 마리의 물고기가 끈으로 이어진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리스신화에서는 여신 아프로디테와 그 아들 에로스가 강가를 산책하고 있을 때 괴물 티폰이 나타나자 놀라 달아나다가 물 속으로 뛰어들어 물고기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태풍의 영어명 타이푼은 티폰에서 유래 했다고 한다. 티폰은 그리스신화의 거대한 괴물 기간테스 중 하나이며 티포..